'끼리끼리' 황광희X이용진X정혁, 선상 위 배 터지는 전복 먹방

입력 2020-05-03 09:31   수정 2020-05-03 09:33

끼리끼리 (사진=MBC)


끼리끼리’의 황광희, 이용진, 정혁이 배 터지는 전복 먹방을 펼쳤다. 선상 위에서 갓 잡은 전복부터 전남식 전복 물회까지 맛본 세 사람은 놀라운 맛에 깜짝 놀랐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3일)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황광희, 이용진, 정혁 해남 3인방의 전복 먹방이 공개된다. 코로나19 피해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전국 각지로 떠난 ‘끼리 인력소’ 2탄이 펼쳐질 예정이다.

황광희, 이용진, 정혁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전복 양식장의 일손을 돕기 위해 전남 해남으로 떠났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에도 세 사람은 평소 ‘흥끼리’다운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진지함으로 일손 돕기에 몰두했다고 해 눈길을 모은다.

이들은 전복의 밥으로 쓰일 다시마를 들어 올리며 바다에서 나온 거대한 용(?) 같다고 표현했다. 황광희, 정혁은 하늘에서 쏟아지는 다시마에 휘청이며 해남 청정 해역에서 나온 거대한 다시마에 감탄하기도 했다고.

공개된 사진 속 전복 회 먹방을 시전하는 황광희, 정혁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은 전복 양식장으로 떠난 만큼 각종 전복 요리를 맛볼 수 있었다고. 갓 잡은 전복으로 선상에서 직접 요리한 회를 먹은 세 사람은 일손 돕기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황광희, 이용진, 정혁뿐 아니라 제작진들까지 모두를 놀라게 만든 전남식 전복 물회가 등장했다고. 세 사람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맛에 “진짜 별미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황광희, 이용진, 정혁의 배 터지는 전복 먹방은 오늘(3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끼리끼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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