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백호가 로맨틱 섹시의 정수를 선보여 화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3일) 0시 뉴이스트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의 백호 개인 오피셜 포토 Ver.4를 공개, 백호의 색다른 분위기는 오는 11일 발매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호가 턱을 괸 채 그윽한 눈빛을 내뿜고 있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더해 핑크 컬러의 헤어 스타일링은 화이트 톤의 배경 및 의상과 어우러져 몽환적이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셔츠 너머 은근하게 드러난 보디 라인은 백호 특유의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 그 속 한층 성숙하고 깊어진 백호의 분위기는 매혹적인 아우라를 완성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렇듯 백호는 여러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통해 다크함부터 낭만적 무드까지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은 미니 8집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특히 뉴이스트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기반으로 매 앨범 한계 없는 변화를 일궈내며 차별화된 음악을 선사했기에 또 한 번 역대급 명반으로 돌아올 이들에 국내외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은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발매 전부터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어 뉴이스트가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떠한 기록 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