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MCND가 ‘인기가요’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3일(오늘)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MCND는 ‘떠(Spring)’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날 MCND는 야구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스포티 룩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고, 다섯 멤버의 완벽한 칼군무 퍼포먼스로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를 제대로 뛰어놀며 탈 신인급 무대를 선보인 MCND는 칼군무에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수준급 실력을 입증하며 ‘괴물 신인’의 저력을 한 번 더 보여줬다.
데뷔곡 ‘ICE AGE’에서 보여준 강렬한 카리스마에 청량한 매력을 더한 ‘떠’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MCND는 최근 원더케이(1theK) 오리지널 리얼리티 ‘갑자기 미치고 시즌2’에서 무대 위 모습과 180도 다른 순수한 일상을 통해 예능감을 발산, 신흥 ‘예능돌’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단기간에 ‘떠’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00만을 돌파하는 등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MCND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심을 저격할 것인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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