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연주, 'IQ 150 넘는 멘사 회원' 깜짝 고백

입력 2020-05-03 22:37   수정 2020-05-03 22:39

런닝맹(사진=방송화면캡쳐)

'런닝맨' 하연주가 멘사 회원이라고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박효주, 하연주, 곽시양, 이이경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하연주에게 “'더 지니어스'에 출연했을 때 성적이 좋았냐”고 물었고, 이에 하연주는 “좋았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연주가 맨사 회원 아니냐"고 했고, 하연주는 "맞다. IQ가 150 몇이라고 들었는데 잘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하연주는 "150 대였는데 까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하하는 키가 150쯤이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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