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3개월 만에 10kg 이상 감량…근육질 몸매 '반전'

입력 2020-05-04 09:34   수정 2020-05-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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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다이어트 후 변화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조세호가 체중 관리를 위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3년 간 다닌 헬스장을 찾아 "일주일 중 제일 많이 오는 곳이 여기다. 일주일에 5~6번, 하루 두 시간씩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트레이너는 "30대 마지막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해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운동을 했는데 몸이 점점 좋아져서 재미를 느낀 것 같다"며 "올해 말까지 몸무게 75kg 만들기가 목표였다. 3개월 만에 목표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조세호는 3개월 전 몸무게가 85.2kg이었으나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후 10.7kg을 감량해 74.5kg의 체중을 자랑했다.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세호는 요요는 없었냐는 물음에 "지금은 잘 유지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답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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