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추진

입력 2020-05-04 13:37   수정 2020-05-04 13:39

아미코젠은 4일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마산병원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바이러스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코로나19 감염 억제 및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과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추진한다.

아미코젠은 창립 이후 20년간 콜라겐펩타이드 등 효소기반의 건강소재를 직접 개발해 왔다. 국립마산병원은 국내 최대의 결핵전문 치료 기관으로서 철저한 감염 관리아래 진료와 감염병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신용철 아미코젠 대표이사는 "국립마산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코로나19에 효과적인 건강식품과 치료제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고, 박승규 마산병원 원장은 "이번 사례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민간과 학계의 성공적인 공동연구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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