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野 합동 총선평가회 열자"

입력 2020-05-04 17:48   수정 2020-05-05 01:23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사진)가 4일 미래통합당을 향해 ‘합동 총선평가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국민의당 혁신준비위원회 1차 회의에서 “많은 분이 (4·15 총선에서) ‘여당이 이긴 게 아니라 야당이 진 것’이라고 한다”며 “합동 총선평가회를 통해 야권에 주어진 시대적 요구를 공유하고 혁신 경쟁에 나서자”고 말했다. 그는 통합당을 향해 “과거의 단순 통합 논의로는 문제를 풀어갈 수 없고 야권 전체의 파이를 키우기도 어렵다”며 “모든 것을 버리고 백지에서 새로 시작한다는 각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