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2019년 국내 맥주 소매시장 통계자료’에 따르면 카스는 전체 맥주소매매출의 36%인 총 1조1900억 원을 기록해 다른 국내외 맥주 브랜드들과 압도적 차이를 보이며 부동의 1위 브랜드 입지를 확인했다.
한편 카스는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업 칸타가 발표한 2019년 국내 유통 맥주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카스는 국내외 맥주 브랜드 전체를 통틀어 1위에 올라 명실 공히 한국인의 ‘국민맥주’임을 입증했다.
전국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 성인 1만 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조사에서 카스는 전체 응답자 중 42.3%의 선택을 받아 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했다. 카스의 경우 경쟁 제품들보다 약 4배가량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월별로 살펴봐도 카스는 2위와 매월 4배 이상의 격차를 유지하며 2019년 1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카스는 지난 해 11월에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브랜드’ 맥주 부문에서도 조사대상 53%의 압도적 선호도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한바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지난 94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맥주를 제공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다. 앞으로도 카스는 국민맥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카스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각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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