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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 사진 김혜진 기자] 문종업이 롤 모델로 크리스 브라운을 꼽았다.
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문종업의 데뷔 싱글 ‘헤드에이크(HEADACH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헤드에이크’는 문종업만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담긴 펑크 팝 장르의 곡이다. 그간 B.A.P를 통해 선보인 음악과 비교해 편안하고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문종업은 “짝사랑하는 너를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는 뜻에서 제목이 ‘헤드에이크’”라며,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신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라고 했다.
롤 모델은 가수 크리스 브라운이다. 문종업은 “퍼포먼스, 노래 모두 굉장히 잘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라며, “나 역시 내가 하고 싶은 것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자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수 문종업은 금일(7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헤드에이크(HEADACHE)’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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