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소라’ 셀린, ‘그렇게 될 텐데’로 9일 데뷔...카카오M 레이블이 선택한 보석

입력 2020-05-08 11:08   수정 2020-05-08 11:18


[연예팀] 셀린이 ‘그렇게 될 텐데’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금일(8일) 플렉스엠 측은 6일 카카오M 레이블 플렉스엠-키야뮤직과 공동 전속계약을 체결한 신인가수 셀린(Celine)이 ‘그렇게 될 텐데’를 9일 발표하며 전격 데뷔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일소라)’에서 적재, 블랙핑크 제니 등의 커버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셀린은, 박혜원 프로듀서 키야뮤직 오성훈 대표의 러브콜을 받으며 마침내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

이번 셀린의 데뷔곡 ‘그렇게 될 텐데’는 이별 이후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다시 그때로 돌아가도 결국 달라질 게 없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인디 씬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치즈(CHEEZE)의 달총이 가사를 썼다.

한편, 셀린(Celine)의 데뷔곡 ‘그렇게 될 텐데’는 9일 오후 6시 멜론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린은 2020년에 그만의 목소리와 감성이 가득 담긴 음악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이다.(사진제공: 플렉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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