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영자가 그 생애 32번째 새 매니저를 만난다.
금일(9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3회에서는 송성호 실장의 승진으로 담당 매니저 없이 지내던 이영자에게 새 매니저가 찾아오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32번째 매니저와 첫 만남을 기다리는 이영자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을 감춘 채 등장한 매니저는 신비감을 자아냈고, 여기에 새 매니저와 마주한 채 동공이 확장되는 이영자의 모습이 호기심을 치솟게 했다.
이날 새 매니저는 만남 전부터 이영자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매니저로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데뷔 30년 차 이영자의 가슴을 뛰게 만든 패기 넘치는 포부를 전하며 관심을 끈 것이다.
이영자는 “나를 키운다는데... 신입생이 된 것 같다”며 기대를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그렇게 32번째 매니저와 마주한 이영자는 당황해 말도 더듬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고. 이영자는 “저 분이 내가 마음에 들어야 할 텐데”, “나를 포기하지 말아요” 등 적극적인 어필로 웃음을 유발했다고.(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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