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 첫 대형 전시회…조심스러운 입장

입력 2020-05-08 17:40   수정 2020-05-09 00:1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첫 대형 전시회(MBC 건축박람회)가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400여 개 건축 관련 기업이 참여한 이 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부산 수원 창원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전시·박람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관람객들이 발열 확인을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이날 하루에만 8000여 명이 행사장을 다녀갔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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