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20200510195338_5eb7dd3230656_1.jpg)
‘복면가왕’ 주윤발이 6연승을 거두며 가왕 굳히기에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주윤발'이 6연승을 기록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종 3라운드에는 '한우 1++'는 주병선의 '칠갑산'으로 '보너스'를 꺾고 가왕 후보로 등극했다. '보너스'의 정체는 10년 만에 무대로 다시 돌아온 양혜승이였다.
'주윤발'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호소력 짙은 창법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휘몰아치며 6연승에 성공했고, '한우 1++'의 정체는 김호중으로 밝혀졌다.
‘복면가왕’ 5년 역사에서 6연승에 성공했던 역대 가왕은 손승연, 이석훈, 소향 , 하현우까지 4명이었다.
이에 가왕 ‘주윤발’은 이번 6연승 도전 성공으로 ‘복면가왕’ 역사에 7연승이란 새로운 이름을 올리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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