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백’을 봐야 할 이유 셋...‘재심’ 제작진이 만든 NEW 프로젝트

입력 2020-05-11 12:07  


[연예팀] ‘결백’ 관람 포인트가 공개됐다.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이 ‘결백’만의 관람 포인트를 공개해 화제다.

1. 겉바속촉 추적극! 5월, 당신을 사로잡을 새로운 추적극이 탄생하다!

‘결백’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이라는 현실감 넘치는 소재를 바탕으로 쫀쫀한 스토리라인을 선보이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작품이다.

또한, 긴장감 넘치는 추적 라인 속 공감을 형성하는 인물의 이야기로 강렬하고 흡입력 있는 드라마를 선보이며, 일명 겉바속촉의 매력을 자랑하는 새로운 추적극이 될 전망.


2. 이열치열! 열기를 더하는 믿.보.배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믿고 보는 대세 배우로 자리잡은 신혜선과 스크린부터 드라마, 연극까지 종횡무진하고 있는 국민 배우 배종옥, 등장부터 분위기를 압도하는 허준호까지. 전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 장인의 만남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홍경, 태항호, 고창석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까지 합세해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선보인다.


3. 웰메이드! ‘재심’ 제작진의 새로운 프로젝트 ‘결백’!

2017년 2월,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재심’을 통해 부조리한 권력을 향한 묵직한 메시지를 담아낸 제작진이 ‘결백’으로 돌아온다. 이번엔 평범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인물 간에 얽힌 이해 관계와 비틀어진 욕망을 보여준다.

사건에 휘말린 한 가족이 권력에 맞서다 추악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그리며 다시 한번 뜨거운 진심을 담은 웰메이드 영화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가 높다.

27일 개봉.(사진제공: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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