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정인호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입력 2020-05-11 16:12   수정 2020-05-11 16:15

농심켈로그가 11일 정인호 켈로그 대만·홍콩 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정 대표는 한양대 졸업 후 1996년 유한킴벌리에 입사, 이후 독일 화장품 기업 바이어스도르프와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 등을 거친 영업통이다.



정 대표는 2012년 농심켈로그 영업팀에 합류한 뒤 2018년 켈로그 대만·홍콩 지사장으로 일했다. 정 대표는 "한국은 켈로그의 글로벌 시장 중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라며 "8년간 아시아 지역에서 쌓은 비즈니스 경험으로 더 큰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농심켈로그는 1981년 3월 켈로그와 농심의 합작으로 탄생했다. 1983년 9월 안성 공장을 설립, 국내 최초로 콘푸레이크를 생산해 시리얼 시장을 열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