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내달 출범

입력 2020-05-11 18:12   수정 2020-05-12 00:54

대전시는 지역 보건의료 환경을 분석하고 정책을 개발해 보건의료시스템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다음달 출범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의료지원단은 1단장, 2팀(정책연구팀, 사업지원팀), 6명으로 구성되며 사무실은 충남대병원에 마련된다. 시는 지난해 8월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전문 정책·기술 지원과 총괄 조정기능을 갖춘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설치·운영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같은 해 10월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조례를 제정했다.

시는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출범을 앞두고 21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공공보건의료 워크숍을 연다. 유은용 대전시 보건의료과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사업을 발굴하고 필수의료 분야 조사·연구 등을 수행해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