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대표 박명규)는 유해세균 항균력이 99.9%에 달하는 항균 기능성 수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항균 기능성 수트는 섬유에 기생하는 각종 세균의 서식을 억제하고 탈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헬사크린’ 원단을 가공햐 만들어졌다. ‘헬사클린’은 인체에 무해한 건미네랄 성분으로 만들어진 신소재이다. 기능성 테스트 결과 피부 발진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과 감염 페렴의 주요 원인균인 폐렴균에 대한 항균력이 99.9%에 달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파크랜드는 설명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직장인들이 재택근무를 통해 비즈니스를 이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업종의 특성상 재택근무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져 있는 직장인들이 여전히 많다.파크랜드 관계자는 “파크랜드 항균성 수트는 각종 유해세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주는 제품이다”며 “항균성 수트 외에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비자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크랜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대한민국 힘내세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7일까지 봄, 여름 신상품 50%할인에 최대 5만원을 추가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5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 방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살균, 위생 기능의 가전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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