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버스터즈가 최연소에 이어 최초의 타이틀을 얻었다.
평균 나이 15.2세의 ‘최연소 아이돌’ 버스터즈는 이번에 발매하는 신보 ‘Paeonia(피오니아)’ 앨범 전량에 정품인증 라벨(HATS)을 부착한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
HATS란 ‘HANTEO Aided Tracking System’의 약자로 한터차트에서 내놓은 ‘음악 저작물 정품 인증 및 차트 반영 시스템’을 의미한다. 음반(음악 저작물)에 복제나 위변조가 불가능한 QR 코드가 삽입되어 있는 인증 라벨을 붙여, '후즈팬(Whosfan)' 모바일 앱을 통해 이를 인증하면 앨범의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한터차트의 글로벌차트에 실시간 자동 반영되는 시스템이다.
버스터즈는 생산되는 앨범 전량에 이 라벨을 도입한다. ‘창작물 저작권 보호’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후즈팬 앱과 함께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많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버스터즈는 팬들이 직접 만든 컴백 축하 영상을 통해 서울에서 운행되고 있는 버스를 통해방송된 것을 시작으로, HATS 인증을 가장 많이 한 팬 20명을 선정하여 버스터즈와 영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인 'Call back 2 U’를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가장 많은 HATS 인증률을 기록한 도시, 혹은 국가에 버스터즈가 직접 찾아가 팬과 소통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지난 4월16일 공식 카페를 통해 새 멤버 전민지와 야스다 타카라의 합류를 알린 버스터즈는 13일, 싱글앨범 '피오니아(Paeonia)'로 컴백하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최연소 아이돌에 이어 저작권 보호에 앞장서는 아이돌이라는 최초의 타이틀까지 얻은 버스터즈를 향해, 얼마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 줄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사진제공: 마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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