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관련 검사, 전국 3만5000건 달해…총 131명 확진

입력 2020-05-14 11:35   수정 2020-05-14 11: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검사가 전국적으로 총 3만5000건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131명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 하루에만 1만5000건의 검사가 시행됐다"며 "이태원 일대 클럽과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총 3만5000건의 검사가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자 131명은 전국 각지에서 나왔다. 서울 경기 인천 충북 부산 충남 전북 강원 경남 제주 등이다. 전날 신규확진자 29명만 놓고 보면 이 중 20명이 이태원 클럽과 관련됐다.

치료 중인 환자는 이날 0시 기준 총 969명으로 지난 2월 26일 1225명으로 1000명을 넘어선 이후 처음으로 1000명 이하로 떨어졌다. 정부는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이태원 클럽 등 유흥시설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