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5월 1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15일 발표된 아차랭킹에서 아이유가 음원점수 1631점, 앨범점수 19점, 유튜브 점수 3049점, SNS점수 945점 등 총점 5894점으로 새로운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 6일 공개된 아이유의 ‘에잇(Prod.&Feat. SUGA of BTS)’ 뮤직비디오는 발매 후 11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천만 뷰를 돌파하며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더불어 경기 과천시 저소득층의 코로나19 극복에 써달라며 1천만원을 기부해 선행을 이어가기도 했다.
2위는 총점 3312점의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인 ‘방방콘 The Live’의 개최 소식을 알리며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뒤를 이어 오마이걸(총점 2572점), 임영웅(총점 1735점), NCT드림(총점 1572점), 영탁(총점 1472점), 태연(총점 1178점), 조정석(총점 1141점), 블랙핑크(총점 1132점), 폴킴(총점 1112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5월 1주차 아차랭킹에서는 신곡 ‘Happy(해피)’로 컴백한 태연이 7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태국,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홍콩 등 전 세계 15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라 세계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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