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국내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힘쓰는 의료진과 시민 응원에 동참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롯데호텔 양곤의 베이커리인 델리카한스는 최근 베트남 코로나19 지정 병원 두 곳의 의료진에게 빵 1000개를 기부했다. 이는 지난 3월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점에서 진행한 대구 의료진 단팥빵 기부 캠페인을 이어간 것이다.
또한 롯데 뉴욕팰리스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취약 계층과 의료진을 위한 모금 캠페인인 ‘올 인 챌린지’에 참여했다. 롯데 뉴욕팰리스는 샴페인 스위트 4박과 셰프 세드릭 토바의 프라이빗 디너 4인, 프라이빗 마술 쇼와 마이바흐 호텔 차량 제공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기부 경매에 동참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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