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클럽 방문 90명·접촉자 63명…19∼29세 93명"

입력 2020-05-15 14:16   수정 2020-05-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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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늘었다.

이날 낮 12시 기준 클럽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3명이다.

방대본은 확진자 153명 중 90명이 이태원 클럽을 직접 방문했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19~29세가 93명으로 가장 많았다. 30대는 27명, 18세 이하 15명으로 나타났다. 40대 8명, 50대 5명, 60세 이상 5명이다.

나머지 63명은 방문자의 가족, 지인, 동료 등 접촉자들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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