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감성의 라이프웨어 브랜드 ‘클로브(clove)’ (대표 전주현)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눈에 띈다.
지난 5월 1일, 신세계 강남점에서 진행한 단기 팝업 스토어에서 ‘클로브(clove)’는 높은 매출을 올리며 코로나 팬데믹을 무색게 하는 훌륭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MBC 인기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송승헌이 입은 ‘클로브(clove)’ 후드티가 입소문을 타고 주문이 폭주하여 지속적인 리오더를 진행 중에 있다.
‘송승헌 후드티’라 불리는 Basic Zip-up Hoody는 네이비, 블루, 카키 등 세 가지 컬러로 빈티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워싱이 매력 포인트인 제품이다. 이 외에도 ‘클로브(clove)’는 로고 볼 캡, 스웻셔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지속적인 제품 노출과 사랑을 받으며 히트 상품을 연이어 만들어내고 있어 최근 패션 업계의 마케팅 주요 요소인 스타마케팅과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로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심플하고 클래식한 무드를 통해 스포티한 느낌을 표현하는 ‘클로브(clove)’는 골프, 테니스, 여행, 요가 등 활동이 필요한 모든 일상 속에서 스타일리시함을 추구한다. 무엇보다도, 디자인뿐만 아니라 편안한 패턴과 고감도의 소재 매치로 웨어러블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기능성 면에서도 훌륭한 퍼포먼스와 높은 만족도로 제품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클로브(clove)’는 골프웨어와 테니스 룩에서 브랜드 모티브를 얻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웨어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아이코닉한 ‘C’로고의 볼캡은 ‘클로브(clove)’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조인성, 현빈, 차은우, 이하늬, 이연희, 한혜진 등 여러 스타와 인플루언서들이 평소에 즐겨 입고 사랑하는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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