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거다’ 새 커플 치타와 남연우의 본격적인 소울메이트 연애가 공개되는 가운데, 남연우가 묘하게 끌리는 새로운 스타일의 사랑꾼 매력을 발산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걸크러시 래퍼 치타를 사로잡은 남연우의 무심함과 시크함 속 심쿵을 유발하는 은근 매력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에서 래퍼 치타의 베일에 싸인 남친 남연우의 숨은 매력이 폭발한다.
치타와 남연우는 지난주 잠깐의 등장만으로 기존 커플과는 다른 두 사람만의 연애 일상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걸크러시 래퍼 치타의 한없이 맑은 웃음과 그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남친 남연우의 스웨그 넘치는 리얼 연애가 궁금해진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영화감독이자 배우, 그리고 치타의 남친인 남연우의 묘한 매력이 폭발한다. 충무로계 떠오르는 스타로 다재다능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남연우. 연예계 센 언니 치타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의 매력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같은 동네에 살면서 연인이자, 소울메이트로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치타의 집을 찾은 남연우는 작업 중인 연인을 묵묵히 기다려주고, 무심함 속 은근히 묻어나는 다정함을 보여줘 부럽패치 MC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집 앞 외출을 앞두고 치타가 “화장을 제대로 하는 게 낫겠지?”라고 묻자 남연우는 고민의 여지없이 “충분히 멋있어!”라며 그녀를 웃게 만들었고, 무방비 상태의 부럽패치 MC들의 심쿵을 유발했다고.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무서운 랩 선생님으로 치타와 만난 전소미에게는 연애 선생님으로, 스페셜 게스트로 부럽패치에 합류한 ‘공대남’ 이두희에게는 연애 지침 커플로 활약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소울메이트 커플’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 치타와 남연우 커플의 모습은 오는 1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하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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