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마켓' 고지용, 아내 허양임 '의료계 김태희' 별명 싫어

입력 2020-05-17 23:38   수정 2020-05-17 23:41

유랑마켓(사진=방송화면캡쳐)

‘유랑마켓’ 고지용이 아내 허양임의 ‘의료계 김태희’ 말에 대한 반응을 언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서장훈은 고지용에게 “아내도 화제가 많이 됐다. 의료계의 김태희다”라고 말했다.

이날 서장훈과 장윤정 유세윤은 고지용의 집에 방문했다. 낡은 외관과는 달리 리모델링을 통해 깔끔하고 세련된 고지용의 집 내부에 감탄을 자아냈다.

고지용은 "이 집에서 20년을 살았다. 부모님이 살고 계셨다가 내가 결혼을 하면서 집을 리모델링했다"라고 전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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