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제9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가 자라섬 남도에서 개최된다.
11개국 전문 모델들과 키즈모델들이 함께하는 한류문화콘텐츠 ‘제9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가 경기도 가평군의 자라섬 남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LBMA STAR, LBMA STAR E&M(가평지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총 (가평지회)가 주관하며, 코로나19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1차로 야외에서 진행된다. 한류콘텐츠 방안으로 지역상품 브랜드 활성화 및 문화관광 콘텐츠, 지역관광 홍보를 목적으로 5월23일부터 24일까지 자라섬 남도 꽃섬에서 화보촬영 및 지역특산물 브랜드 모델 선발을 위한 광고모델 촬영이 진행된다.
꽃섬의 꽃들과 함께 ‘인간과 자연(Human & Nature)’이라는 테마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가평지부) 15인의 전문 사진작가들과 LBMA 소속 포토그레퍼(이동희, 제석천)가 협력한다.
가평군 김성기 군수는 “캠핑, 재즈, 축제 등으로 대표되는 자라섬의 경관을 보다 더 아름답게 선보이기 위해 국제대회를 유치하면서 올해 초부터 꽃길, 꽃동산 가꾸기 사업을 통해 자라섬 남도 일원 10만㎡에 꽃 테마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꽃양귀비, 유채꽃, 수레국화, 백일홍, 천일홍, 구절초, 코스모스, 해바라기, 메리골드, 국화 등 13여종의 다양한 꽃들이 만개하는 곳으로 요즘 청정지역 힐링을 위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고 전했다.
한편 LBMA STAR 토니권 대표가 주최하는 중소기업지원 한류문화콘텐츠 사회공헌 행사에는 2018년 청와대 만찬주로 선정된 우리술(가평잣막걸리), 명지산잣, 농업법인 한울새싹삼, 가평사과(가평사과연합회), 가평포도(가평포도연구회), 가평잣엿(해농), 가평딸기, 가평축협 한우 브랜드, 가평특선주 영농조합법인(가평포도즙, 가평사과즙, 뱅쇼, 포도와인) 등의 지역 브랜드들이 참여한다.(사진제공: LBMA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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