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나이 46세에 엄마 됐다

입력 2020-05-18 08:10   수정 2020-05-1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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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나이 46세에 득녀 소식을 전하면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최지우 소속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일 오전에 최지우가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지우 배우는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며 "축하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1975년생으로 올해 46년 생이다. 2018년 3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고, 지난해 45세 나이로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앞서 지난 6일 공식 팬페이지에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시는 예비 맘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저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던 최지우는 출산까지 무사히 마치면서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첫사랑', 영화 '올가미', '박봉곤 가출사건' 등을 통해 인기를 모았다. 이후 드라마 '진실',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을 통해 원조 '한류 여신'으로 활약 했다.

지난 1월에는 임신 중임에도 tvN '사랑의 불시착'에 카메오로 등장, 변함없는 열연을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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