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AR 동물과 함께 프로야구 응원 즐기세요"

입력 2020-05-18 10:36   수정 2020-05-18 10:39


SK텔레콤의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점프 증강현실(AR)' 애플리케이션(앱)에서 KBO리그 구단 유니폼을 입은 귀여운 AR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SK텔레콤은 SK와이번스를 비롯해 키움·NC·삼성·한화·롯데 6개 KBO 구단의 유니폼을 점프 AR 동물에 적용한 '점프 AR 프로야구 테마'를 신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점프AR 이용고객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켜고 야구 메뉴를 클릭하면 냥이(고양이)와 알파카, 웰시코기, 레서판다 등 4종 동물이 투수와 포수·3루수·타자 등 4개 포지션에서 뛰는 동작을 선택할 수 있다. 또 AR동물과 함께 응원장면을 찍거나 오픈 갤러리에 공유할 수 있다.

아울러 점프 가상현실(VR) 앱에서는 소셜룸 아바타 코스튬으로 KBO리그 6개 구단의 유니폼이 제공된다. 열혈 프로야구 팬이 가상세계에서 응원팀 유니폼을 입고 클럽이나 카페에서 같은 팀을 응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9~31일 응원구단 유니폼을 입은 AR 동물과 인증샷을 찍거나 AR동물과 경기를 보고 있는 모습을 찍어 본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JumpAR #AR응원 #응원하는 구단명)와 함께 사진을 찍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프로야구 무관중 시대에 맞춰 VR, AR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점프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언택트 문화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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