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과 재단은 만 39세 미만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해 수도권 27개 팀과 지방 25개 팀을 선발했다. 각 팀에는 1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지급된다.
에쓰오일은 2018년부터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안종범 에쓰오일 수석부사장은 "청년 사업가들의 땀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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