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코로나 이전 삶으로는 못 간다"

입력 2020-05-22 11:30   수정 2020-05-22 11: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이전의 삶으로는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21일(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위험 속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장관은 생활방역 수칙을 강조하며 "모든 사람이 따라야 한다"고 했다.

강 장관은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성과도 소개했다.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에 대한 반성으로 전염병 관리 능력을 보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태원발 집단감염 사태를 조기에 진압할 수 있었던 점도 빠른 진단과 추적 관리 능력 때문이라고 했다. 강 장관은 "클럽을 찾는 젊은 층이 검진 과정에서 신원이 노출되는 것을 꺼린다는 점을 고려해 비공개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