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W비전공대학생, 경력전환희망자 등을 위한 SW기초역량 집중 교육
? 실무에 필요한 최소한의 이론교육, 소규모 과제 제시 및 해결을 위한 실습교육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전문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오는 5월 28일(목)까지 ‘4차산업 SW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4차산업 SW기초역량 아카데미 사업은 기존 SW교육시장에서 소외되었던 SW비전공대학생, 경력전환희망자, 재취업희망여성을 위한 SW기초역량 교육을 통해, 이들을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SW기초가 강력한 혁신인재로 양성하고 SW업계로 진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과정별 25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SBA는 동 사업을 통해 ‘SW기초역량 교육을 통한 혁신인재 양성 및 SW업계로 진출 지원’이라는 사업목적을 함께 할 교육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서울시 소재 영리기업, 비영리기관, 대학 등 SW교육 기획 및 운영 역량을 갖춘 기관이면 된다.
선정평가를 통해 선정된 교육운영기관은 SW비전공대학생, 경력전환희망자, 재취업희망여성을 대상으로 기본분야 320시간, 특화분야 80시간 교육과정을 설계하여 운영하게 된다.
기존 교육시장의 SW교육과 비교하여 ‘4차산업 SW기초역량 아카데미’ 사업은 SW비전공대학생 등 기존 교육시장에서 소외된 교육대상에 맞춤형 과정을 제공한다는 것과 SW기초역량 함양에 집중한다는 특징이 있다.
SBA 이광열 교육지원본부장은 “SW비전공대학생, 경력전환희망자, 재취업희망여성은 그들을 위한 기초교육과정 부족으로 기존 교육시장에서 소외되는 경향이 있었다.”며 “이젠 포기하지 말고 동 사업을 통해 SW기초역량과 문제해결능력을 충실히 쌓아 SW업계에서 본인의 꿈을 펼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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