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볼리비아에 코로나 치료 지원

입력 2020-05-24 18:21   수정 2020-05-25 00:39

정부 개발협력 전담기관인 코이카(KOICA·이사장 이미경·사진)는 볼리비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55만달러(약 7억원)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코이카는 미주보건기구(PAHO)와 협력해 국가계획 수립·실행 지원, 교육과정 개설, 감염환자 추적·관리시스템 가동 지원에 나선다. 의료진 개인 보호장비(1만 세트)와 코로나19 진단 검사 물품(1만200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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