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솔로 가수 나띠(NATTY)가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과 추억을 나눴다.
지난 23일 나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Lay Me Down’ (Choreography by 나띠 NATTY) 안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의 첫 시작은 연습실에 설치된 CCTV의 시점으로 그려졌다. 해맑은 얼굴로 몸을 푼 나띠는 노래에 맞춰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나띠의 ‘Lay Me Down’ 창작 안무 풀버전이 베일을 벗었다. 특히 이번 영상 속 안무는 2015년 ‘식스틴(SIXTEEN)’ 출연 당시 14살이었던 나띠가 선보였던 창작 안무로, 2020년 버전으로 새롭게 공개돼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나띠는 곡 한 음절마다 섬세한 움직임으로 감동을 더했고, 한층 더 성장한 실력과 풍성한 감정 표현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데뷔 싱글 ‘나인틴(NINETEEN)’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나띠는 국내외 팬들의 관심 속에서 뮤직비디오 공개 12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 24일(오전 기준) 누적 조회수 700만 뷰를 경신하는 저력을 보였다.
한편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하며 차세대 여자 솔로 가수로 떠오르고 있는 나띠는 데뷔 싱글 ‘나인틴’으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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