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우리자리가 신곡 라이브 영상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위픽뮤직(WIPIC MUSIC)은 우리자리의 신곡 라이브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우리자리가 지난달 20일 발매한 미디엄 템포의 신곡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우리와 자리는 꽃은 누구나 웃게 만든다는 따뜻한 노랫말에서 묻어나는 촉촉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매력적인 음색과 청량한 보이스로 녹여내 달달한 설렘을 자극했다. 두 사람의 감미로운 화음과 완벽한 케미스트리, 훈훈한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시너지를 발휘한다.
지난 3월 데뷔 앨범 '우리자리'로 가요계 첫 발걸음을 내디딘 우리자리는 지난달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를 발매, 탁월한 보컬과 섬세한 감성으로 '남자 다비치'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위픽뮤직은 유명 아티스트 및 실력파 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을 꾸준히 공개할 예정으로, 영상은 매주 토요일 저녁 순차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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