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전국의 만 39세 이하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당진청년타운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당진청년타운은 국비 등 47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311㎡ 규모로 조성됐다. 창업 입주공간과 메이커스페이스(팹랩), 콘텐츠랩(스튜디오), 콘퍼런스홀, 청년창업지원센터, 회의실, 교육실,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췄다.
시는 입주 기업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7인실의 맞춤형 사무실 및 회의공간을 비롯해 임직원 1인당 30만~50만원의 창업기본소득을 주고 다른 지역에서 전입한 입주기업에 거주지를, 유망창업기업에 인력 등을 지원한다. 임대료는 연간 약 30만원에서 최대 207만원으로 창업기본소득으로 납부할 수 있다. 관리비는 없다.
충남 당진시는 전국의 만 39세 이하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당진청년타운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당진청년타운은 국비 등 47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311㎡ 규모로 조성됐다. 창업 입주공간과 메이커스페이스(팹랩), 콘텐츠랩(스튜디오), 콘퍼런스홀, 청년창업지원센터, 회의실, 교육실,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췄다.
시는 입주 기업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7인실의 맞춤형 사무실 및 회의공간을 비롯해 임직원 1인당 30만~50만원의 창업기본소득을 주고 다른 지역에서 전입한 입주기업에 거주지를, 유망창업기업에 인력 등을 지원한다. 임대료는 연간 약 30만원에서 최대 207만원으로 창업기본소득으로 납부할 수 있다. 관리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