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20200525210559_5ecbb4a72eae3_1.jpg)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뉴이스트 JR이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컴백을 맞아 뉴이스트 JR과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했다.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갱얼쥐'라는 별명을 가진 JR은 "강아지를 닮아서 그렇다"고 밝혔다. 김숙은 "진짜 너무 귀엽다. 특히 애교송인 '살구송'을 잘 한다"고 애교를 보여주길 청했다.
JR은 살구송에 맞춰 상큼한 안무를 선보여 옥탑방 멤버들을 흐뭇하게 했다. 하지만, 몬스타엑스 셔누는 박수를 쳤다. 옥탑방 멤버들이 "셔누 너 안 봤잖아"라고 말하자, 셔누는 "저는 멤버들 애교도 안 봐요"라며 더 쑥쓰러워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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