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군통령 설하윤, ‘비디오스타’에서 군심 홀린 섹시 댄스 무대 공개

[연예팀] 설하윤이 ‘비디오스타’를 다시 찾았다.

금일(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전국~ 노래 잘함?’ 특집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나는 트로트 가수’에 출연해 트로트 여신으로 자리매김한 설하윤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녹화에서 설하윤은 ‘비디오스타’에서 긴급 결성한 그룹 ‘미스T’로 요요미, 황인선과 함께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3년 만에 ‘비디오스타’에 재출연한 설하윤은 지난 2017년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등극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설하윤은 그에 대한 8할이 ‘비디오스타’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고. 또한 홍진영 성대모사, 비트박스 등의 개인기를 선보이며 털털한 매력으로 녹화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설하윤은 “성수기엔 한 달에 행사를 40~50개까지 한다”고 밝히며 행사 여왕임을 인증했다고. 특히 “그중 군부대 행사는 이틀에 한 번꼴로, 한 달에 13번 정도 간다” 며 군통령다운 인기를 과시하며 군심을 홀린 섹시 댄스 무대를 공개했다.

한편, 설하윤이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26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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