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21일 영암 KIC에서 개최
-중계 채널·컨텐츠 강화로 현장 전달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시즌 개막전을 무관중으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는 6월20~21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다. 슈퍼레이스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 팀 관계자를 비롯한 모든 구성원들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안전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대응 매뉴얼과 안전 가이드를 마련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최소화한다는 복안이다.
생중계는 채널A와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TV 등으로 이뤄진다. 텔레메트리 시스템을 활용한 정보전달, 인터뷰 등을 통해 시청자에게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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