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혜빈이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2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전혜빈이 깜짝 편셰프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에 골인, 현재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결혼 후 ‘편스토랑’이 첫 예능 출연이다.
이날 전혜빈은 “6개월 차 신입 새댁”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미소를 지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또 “남편이 ‘편스토랑’ 열혈 시청자다. 남편이 꼭 ‘편스토랑’에 출연하면 좋겠다고 해서 나왔다”고 부부애 넘치는 출연 이유를 밝힌다.
이어 신입 새댁 전혜빈의 일상이 공개된다. 먼저 햇살이 비치는 전혜빈의 신혼집은 아기자기한 소품,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동화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고. 여기에 저절로 요리하고 싶어지는 주방과 집에서 잘 키우지 않는 레몬 나무 등이 싱그러운 분위기를 유발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부지런한 전혜빈도 화제를 모을 전망. 그는 남은 와인으로 ‘와인소금’을 만들고, 직접 가구를 리폼하는가 하면, 중간중간 스쾃까지 하며 바쁘게 움직인다. 또 자신만의 특별한 요리 스타일을 공개해 ‘편스토랑’ 식구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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