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이규빈이 왜 거기서 나와? 국무조정실 사무관 근황 공개

입력 2020-05-29 09:31   수정 2020-05-29 09:33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이규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규빈은 지난 28일 KTV에서 방송된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대화'에서 진행을 맡은 국무조정실 신임 사무관으로 마이크 앞에 섰다.

이규빈은 지난해 1월 국무조정실의 신임 사무관으로 발령받아 경제 조정실에서 근무 중이다. 국무조정실 조직도에 따르면 이규빈은 현재 포항지진진상규명및피해구제지원단 소속이다.

이규빈은 2018년 3월부터 방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면서 얼굴이 알려졌다. 당시 이규빈은 '훈남' 외모 뿐 아니라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에 진학해 25세의 어린 나이에 행정고시를 패스한 황금 스펙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오영주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선보이며 '직진 규빈'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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