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의 개로 태어나고 싶다"…'홈데렐라' 정형돈, '펫테리어' 리모델링 감탄

입력 2020-05-31 12:45   수정 2020-05-31 12:47

홈데렐라 (사진=방송캡처)


31일 방송된 '홈데렐라' 에서는 신혼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살 수 있는 아파트를 리모델링 비용 6천만원에 대성공 시켰다.

반려견 1천만 시대, '홈데렐라'에서는 반려견을 위한 ‘펫테리어(펫과 인테리어의 합성어)’ 리모델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전문가의 세심한 손길로 반려견과 반려묘가 머물기 좋은 최고의 공간으로 재탄생 했다.

안전은 물론, 반려인과의 정서적인 교류도 챙겼으며 의뢰인 역시 반려견과 반려묘를 관리하기 편안한 공간을 얻게 되었다. 이를 본 정형돈은 "이 집의 개로 태어나고 싶다." 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혼부부가 살 공간으로서의 리모델링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13년 된 아파트는 유행 지난 느낌의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세련된 감각의 인테리어로 탈바꿈했다. 펫테리어 리모델링 비용은 약 340만원, 신혼부부가 살 공간의 리모델링까지 총 비용은 6천만원이 소요됐다.

또 의뢰인의 아파트는 리모델링 후 얼마나 잘 팔릴 수 있느냐에 대해 전문가가 조언했다. ‘펫테리어’ 하우스는 특정 수요를 위한 것이다 보니 수요 역시 한정 지어질 수는 있지만 용인시 수지구의 주변 여건이 반려동물을 키우기 좋기 때문에 이 집을 찾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가치 상승을 예상했다.

리얼한 리모델링 과정과 기대 가치상승, 시세 정보까지 알려주는 '홈데렐라'는 SBS FiL, TV CHOSUN, 라이프타임에서 일요일 오전 11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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