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훈이 섹시한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박지훈은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의 타이틀곡 'Wing(윙)'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박지훈은 화이트 컬러의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세련된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춤출 때마다 살짝 보이는 복근과 탄탄한 몸매가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박지훈은 무대 위에서 강렬한 눈빛과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성숙한 남자의 아우라를 발산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Wing'은 전개 빠른 EDM과 뭄바톤 사운드가 퓨전된 댄스 트랙으로, 날개로 형상화한 박지훈의 꿈과 도전을 속도감 있게 그려냈다. 중독성 강한 인트로 훅과 박지훈의 저음 보이스 역시 돋보인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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