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사이언스는 2일 CJO홈쇼핑에서 신제품 '유기농 타트체리 966'의 출시 방송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기농 타트체리를 100% 사용한다. 유기농 타트체리를 그대로 착즙(NFC 방식) 후 433%로 고농축해 높은 영양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 한 병(580g)은 유기농 타트체리 약 966개를 농축했다. 유럽 미국 한국에서 유기농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한다.
유기농 타트체리 966은 자연의 보호막이라 불리는 파이토케미컬인 네오클로로겐산을 100g당 약 13만9800ug 함유하고 있다. 타트체리는 식물성 멜라토닌, 퀘르세틴, 캠프페롤, 이소람네틴, 안토시아닌, 비타민 13종, 미네랄 8종 등의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유기농 타트체리 966은 밤이 없는 현대인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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