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동박 '대박의 꿈'

입력 2020-06-01 17:55   수정 2020-06-02 01:24

SKC의 동박 제조 자회사인 SK넥실리스가 제6공장 증설을 위해 12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SK넥실리스는 1일 전라북도, 정읍시와 전기차 배터리용 음극 핵심 소재인 동박 공장을 증설하는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6공장의 동박 생산 규모는 연 9000t이다. 완공되면 SK넥실리스의 동박 생산 능력은 연 5만2000t으로 늘어난다. SK넥실리스는 2022년 1분기 완공을 목표로 오는 8월 6공장 착공에 들어간다.

이번 투자 결정은 SK넥실리스가 제5공장 증설을 발표한 지 3개월 만이다. SK넥실리스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동박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조기 증설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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