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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걷거나 뛸 때, 발바닥의 아치를 세워 지형지물로부터 발과 발목을 보호하고자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발의 피로나 잘못된 보행 습관으로 아치가 내려앉아 통증이나 변형이 생기면서 발 관련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 지금부터라도 신체 중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발 건강을 신경을 써야 할 때이다.
이에 대해 발과 발목을 보호할 수 있는 풋로직스 기능성 깔창이 관심을 받고있다. 이브이메드텍㈜에서 공식 수입하고 있는 풋로직스는 호주 브랜드로 2006년 출시이래 현재까지 미국과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판매되며 제품신뢰도를 입증하고 있다.
풋로직스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솔루션 깔창으로 아치를 바로잡을 수 있게 도움을 준다. 호주 족부 전문가인 리차드 뷔에르휘젠이 제품을 직접 설계, 디자인 및 몰딩작업까지 참여를 하였으며 뒤꿈치-아치-중족골로 이러지는 슬라이드 디자인과 같은 풋로직스만의 아치 서포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풋로직스는 안정감 있는 힐컵의 ‘컴포트’, 등산, 아웃도어용 ‘하이킹플러스’, 구두나 폭이 좁은 신발에 적합한 ‘캐주얼’, 아이들을 위한 ‘키즈형’ 등 여러가지 기능성 깔창을 선보인다. 사용 목적에 따라 소재 및 형태가 다양하여 자신에게 맞는 깔창을 선택할 수 있고, 충격완화는 물론 평발 교정이나 아치형성에 도움이 된다.
이 중 ‘컴포트’는 2중 레이어 구조로 되어있어 발의 피로와 발뒤꿈치 피로도를 줄인다. 평발, 아치 무너짐으로부터 발을 보호하기 위한 20년의 제작 노하우인 풋로직스만의 BRT 기술을 반영한 제품으로, 발 뒤꿈치 부분의 홈을 깊게 제작한 안정감 있는 힐컵으로 착용 시 안정감을 제공한다. 또한 가볍고 단단한 EVA와 듀라폰덱스 소재를 사용해 발을 단단히 서포트하고 충격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아치가 내려앉은 아동들의 바른 보행을 위한 어린이깔창도 선보인다. ‘키즈’와 ‘키즈FL’ 두 가지로 나누어져 출시되는 키즈 깔창은 주로 아치 지지 및 교정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키즈FL은 활동량이 많은 어린아이들에게 적합하다. 현재 키즈 제품의 경우 3+1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풋로직스 관계자는 “고가의 맞춤 교정 깔창과 비교해도 품질 면에서 뒤쳐지지 않아 재 구매율이 높은 솔루션 깔창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며 “최근 고밀도 메모리 폼이 통째로 들어간 슬리퍼도 론칭되어 편안한 착용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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