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거대 양당이 회피하는 정책의제의 현황과 문제점을 주로 다룬다는 계획이다. 안 대표는 이전부터 “거대 양당이 정치적으로 이익이 되지 않는 정책에 대해서는 의도적으로 등한시해왔다”고 지적해 왔다.
당 혁신준비위원회의 정책과제 선정도 조만간 마무리될 예정이다. 정책과제로는 인공지능(AI)과 관련된 인재 육성부터 연구개발(R&D), 중소기업의 산업화, 공공서비스 영역 도입 등과 새로운 성장모델에 따른 사회안전망 구축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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