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적 이미지 강조한 브랜드 화보
-신차 계약자 대상 특별제작 브로마이드 증정
쌍용자동차가 '미스터트롯' 임영웅과 함께 G4 렉스턴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브랜드화보를 제작,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무채색 계열의 패션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인 임영웅과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의 외관이 어우러져 세련된 도시적 이미지를 연출했다. 참고로 임영웅은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1호차의 주인공이자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인생이 막 재밌어지기 시작했다는 광고카피는 슈퍼스타로 거듭난 그의 인생 2막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영웅이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G4 렉스턴은 5월 판매량 기준 전월 대비 61% 증가한 1,089대로 큰 폭의 판매증가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데뷔 후 다시 한 번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특별제작 화보와 브로마이드는 신차 구매계약자를 대상으로 오늘부터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쌍용차는 전국 판매네트워크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안심구역화하는 동시에 비대면 상담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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