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65주년 현충일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덕분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문구를 내걸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 속 시민들이 보여준 무명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그 의미와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한다는 뜻을 담았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서울시는 제65주년 현충일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덕분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문구를 내걸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 속 시민들이 보여준 무명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그 의미와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한다는 뜻을 담았다고 서울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