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골프용품 박람회 ‘2020 더골프쇼 KOREA’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4일 개막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골프클럽, 의류, 스윙분석기, 스크린 골프 등 골프 마니아를 위한 용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더골프쇼는 서울과 경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창원, 경주에서 열리는 ‘전국구 골프쇼’다. 더골프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입장료 3000원이 면제된다. 관람객들이 각종 골프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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