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와 지효, 서로 이렇게 달라도 되나효?

입력 2020-06-07 11:40  


[연예팀] 트와이스가 붐과 시청자 매물 찾기에 팔을 걷어붙인다.

금일(7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와 미나가 붐과 함께 집을 찾는다.

방 구하기에 앞서, 트와이스 멤버들과 6년째 숙소 생활 중이라고 밝힌 지효는 단체 생활의 불편한 점으로 ‘화장실’을 꼽는다. 지효는 “화장실이 3개가 있지만, 9명이 쓰기에는 부족하다”고 말한다. 이에 김숙이 “누군가는 싱크대에서 양치하지 않나요?”라고 묻자, 지효와 미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바로 인정,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된다.

또 지효와 미나가 현재 방을 같이 쓰고 있는 룸메이트로 알려지자, 즉석에서 ‘이것만은 고쳐주라!’ 시간을 가진다.

먼저 지효는 “미나가 엄청 조용한 스타일이라 너무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서 불편하다”고 말하며, 미나 로봇(?)설을 털어놓는다.

미나는 지효에 관해 “지효는 아침에 너무 바쁘다. 후다닥 급하게 준비를 하는 스타일”이라고 해 두 사람의 극과 극 라이프스타일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은 집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도 달랐다는 전언. 지효는 ‘깨끗한 화장실’을 꼽고, 미나는 ‘채광’을 꼽는다. 미나는 “내가 집순이라 집 안에서 햇빛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고백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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